“탄소중립으로 인한 에너지 대전환시대의 물결에 올라타다”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는 지속적으로 강조되어왔으며 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기술은 전 세계 각국이 발표한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향한 설치목표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계절을 가리지 않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탄소중립의 가속도는 더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각국의 재생에너지 확대 시점 또한 빠르게 흐를 것이라 모든 에너지 지표가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각국의 2030년까지 육상풍력을 포함한 설치목표 3200GW를 발표하였지만

이대로 진행될 시 2030년에는 1300GW정도까지 전체 설치목표에 40%정도만 가능할 전망입니다. 그래서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 풍력산업계에서는 풍력발전기의 크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울산의 철강𐩐조선해양플랜트 산업 인프라의 적합성이 글로벌 풍력산업의 목표를 끌어 올리는데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저희 협회가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이바지하여 국내 부족한 재생에너지 시장을 뒷받침하는 초석이 될 것이며 산학연 협력으로 인한 협회에 소속된 기업들의 많은 고용창출과 해상풍력 관련 기술개발 지원으로 미래산업으로 가는 길에 함께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